여의도의 축복 아루히 니와
여의도에서 아니 서울에서 예약하기 가장 힘든 스시야 중 하나 입니다.
기존 아루히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면 아루히 니와라고 2호점이 오픈했습니다.
#캐치테이블 로 반드시 예약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방문하면 이름 확인 후 자리 안내해 줍니다.
첫 세팅 사진입니다. 간결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.
아래는 아루히 샤케입니다.
아루히 니와는 주류 주문이 필수라서 무조건 샤케 1병 주문해야 합니다.
첫 음식은 매생이가 들어간 계란찜으로 나오네요.
처음에 속을 달래기에 좋은 음식입니다.
음식들이 차례대로 계속 나옵니다.
전복이 엄청 부드럽고 내장이랑 같이 먹으면 조합이 좋고 맛있습니다.
굴튀김은 너무 잘 튀겨서 맛있습니다.
오늘 사용할 참치들입니다. 잠시 후에 제 입속으로 들어오겠죠 :)
이제부터 초밥들입니다.
제일 무난한 광어부터 시작합니다.
중간에 쉬는 타임인 가지 튀김인데 이것도 너무 별미입니다.
고등어 하나도 안 비리고 맛있습니다.
관자는 입에서 바로 녹았습니다.
좋은 오마카세에만 나오는 단새우인데 아루히는 나옵니다.
쫀득하고 달콤한 단새우입니다.
마끼는 다 마신 샤케에 올려줍니다
이 날의 참치는 진짜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.
우니 양도 많고 신선도도 좋았습니다.
마지막으로 아루히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후토 마끼입니다.
디저트까지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.
여의도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아루히니와 였습니다.
역시는 역시라는 말처럼 역시 대단하고 맛있습니다.
예약방법 : 캐치테이블 어플
위치 :
가격 : 디너 오마카세 33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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